호텔 아톨 에메랄드 미야코지마

오래된 느낌은있지만 깔끔하고 부족함이 없습니다. 근처에 걸어서 미야코지마 시내로 갈수 있고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은데 주차비를 받지않으며 일본 호텔치고 방도 넓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완벽합니다.

시모지시마 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3500~3600엔 정도 요금이 나옴.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체크인 카운터에서 스노클링, 카약투어, 패러세일링, 다이빙 등 액티비티 예약이 가능함.(하루전, 오후 5시 전 예약해야 함) 인당 8천엔에 스노클링 예약할 수 있음. 시기라베이골프장 부근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했음. 호텔 로비에 전자렌지 공간 있고 간이 편의점 있음. 유료 세탁실도 있음. 세탁기 여러 대 비치해 놓음. 몇 몇 층 게스트룸에 아이스 디스팬서 있음. 신식 시설은 아니지만 청결한 호텔임. 에어컨 온도조절 안됨. 풍량조절만 됨. 중앙난방/냉방식인 듯. 코너룸에 양면이 창으로 돼 있고 소파 두개, 테이블 하나가 놓인 공간이 있는데 양쪽에 창이 있어

하라리 지역에 있어 시내 식당들이 도보거리에 있고 2분 거리에 아담하고 이쁜 비치가 있습니다

수영장이 10시까지라 너무 좋았어요 밤수영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탁월했습니다. 수영장관리는 잘 모르겠지만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숙소 컨디션도 좋았고 모든 객실이 오션뷰 뷰가 죽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마사지도 신청했는데 시원하니 잘하셨어요

호텔이 깔끔하고 무료주차장도 있고, 뭐보다 방에서에 바다 뷰가 넘 좋이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조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남편이 계속 이 호텔에서 살고 싶대요... ㅋㅋㅋ 추천합니다~!!

9월 26일 오전 12시경 프론트 데스크에 키 163정도에 금색 테두리 안경쓴 마른 남직원에게 '쓰레기 처리 부탁 드립니다.'라고 했는데 받는 시늉도 하지 않고 빤히 보면서 안에 무슨 쓰레기냐고 물었습니다. 무슨 쓰레기냐고 묻는건 분리를 위해 묻는다 치더라도 왜 제스쳐는 불량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제가 직접 분리까지 다 했어도 묻지 않으시고 받아주셨거든요. 한국인이라서 일본어가 어눌해서 앝잡아 봤는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손님 입장인데 그 직원에게만 그런 서비스를 받았기에 후기에 남김니다. 그리고 코인 세탁기 이용을 위해서 동전으로 바꾸려고 부탁했는데 동전만 거슬러주고 본체만체 아무말없이 자기일만 했습니다. 28일 떠나는 아침 7시에서 7시 30분 경에 조식 식사를 하러 내려갔는데 그 직원이 또 있더군요. 저희 가족 앞에는 일본인 노부부가 걸어가는 상황이었는데, 그 사람들 한테만 좋은아침 입니다. 하고 인사하고 저희 가족에게는 인사도 안해주더군요.. 23일부터 28일동안 머물면서 아침에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다 손님들에게 인사해주셔서 정말 좋은 하루를 보냈었는데 저 사람이 근무했던 시간에 서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정말 미묘하게 무시당하는 상황이라 어이없고 그 사람이 다른 직원들이 열심히하는 서비스를 다 깎아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에 머무는 이유는 타국에서 편안하게 눈치보지 않고 몸과 마음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머무는 것이고 그것을 제공하는게 호텔 서비스의 기본이자 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그 직원의 이름이 뭔지도 궁금하고 조치를 어떻게 취해 주실건지에 대해 말해주세요. 얼굴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들이 그 사람에게 의해서 미묘하게 차별당하고 미야코지마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