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전부터 리뷰 및 블로그에 바깥소음 장난 아니라는 내용을 많이 봤어요
잠귀가 밝지 않아 크게 걱정은 없었지만 혹시 몰라 호텔측으로 메일을 써서 최대한 고층으로 배정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12층을 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감사했지만
12층까지도 소음 장난아니네요... 도톤보리 근처고 근처에 술집같은게 많아서 어느정도는 감안했지만 같은 노래 소리 밤새도록 무한반복에.. 진짜 너무 괴로웠어요ㅠ.ㅠ
그리고 4박 이용했는데 청소는 딱 하루만 해준답니당 ~
그 마저도 깨끗하게 안해주시고 다 먹은 물병 저희 가방 사이에 끼워두고 가셨네요 ^-^ ㅋ
청결에 예민하신분은 너무너무 비추에요
대신 매일 쓰레기통 비워주시고 수건 새로 다 채워넣어주세요
근데 쓰레기통도 바로 옆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는 절~~~~대로 안치워주시니 꼭 쓰레기통 안에 넣어주셔야해요
다음 오사카 방문때는 절때로 여기 숙소 이용 안할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