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난바역 바로 앞, 도톤보리와도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직원도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고, 일본어를 능숙하게 못하여 두려웠지만 영어로 하나씩 설명해주셨습니다.
서비스 하나하나 너무 맘에 들었고, 깔끔하고 정돈된 방.. 그리고 따로 신청하였던 Room Clean Service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3층 로비와 함께 있는 목욕탕을 제외하고 4층 객실에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밖에 없어 불편하였습니다.
이외에는 기본 시설들과 세탁기 및 건조기 등 모두 좋았습니다.
보통 밖에서 활동 많이 하시고 저렴하게 잠만 자고 간다는 느낌이라면 호텔보다는 캡슐호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