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E7

해변 바로 앞이라 오션뷰는 좋았습니다 허나 취사가 안되는 점, 숙소 내 와인오프너나 그릇 등 기타 도구들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객실 수에 비해 엘레베이터가 두대 밖에 없어서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고 주차장도 너무 협소해요 ..

주말 & 휴가 & 연휴 기준 지하주차장은 아침일찍 아닌 경우 주차할수 없다고 보면됨 전기차 충전시설은 2대 가능하고 채비 완속충전기 있음 야외 공영주차장의 경우 급속 4대(채비) 있음 6시 이후에 가면 이곳 주차장도 주차가 어려움 앨리베이터 2대로 20층까지 운영으로 조금 버거운감이있음 숙소는 매우 깔끔 다만 숙소내에서 취사 불가로 식기류, 전자레인지가없음 (컵 과 전기포트 만 있음) 냉장고는 넉넉했음

잘 쉬었어요. 오션뷰로 깨끗하고 좋아요. 무인 키오스크 체크인, 체크아웃 시스템이라 처음에 체크인시 본인인증 필요합니다. 방도 보일러 올리니 따뜻해져서 좋았어요. 물도 잘 나오구요. 다만 화장실 문이 뻑뻑해서 문 열고 닫을때 소리가 나고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체크인 체크아웃이 조금 불편한것 말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해변 10미터고 편의점도 2군데 주차장도 바로 앞이고 동네 조그만 슈퍼도 있습니다. 방마다 생수2병 무료

위치가 유명 관광지에서 멀긴 한데 바로 앞에 작지만 괜찮은 바다가 있어 조용하게 놀다가긴 좋을 듯 하네요. 1만원 차이인가로 오션뷰를 선택했는데 바로 해 뜨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새 건물이라 내부 시설은 깨끗하고 전자레인지는 로비에 있어 좀 불편하지만 방 안에 세탁기, 전기주전자, 인덕션 등이 있어 간단하게 뭘 해먹기는 좋겠더군요. 냉장실과 냉동실이 나뉜 냉장고도 크고요. 더블 침대가 있는데 바닥 공간이 많지 않아 테이블/의자가 부실해요. 테라스가 있으니 접이식 의자/테이블 하나 가져가 밖에 두고 놀면 좋겠더군요. 주차는 3층까지인데 들고 나기가 좀 어렵습니다. 자리 있다면 그냥 앞에 세우는 것도 좋을 듯요.

나랑 여친이랑 올해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의해 해간 여행 음식을 해먹을 츼사도구가 없어서 대충 편의점 에서 사다가 대충 때윗다. 앞에 바다가 있어서 좋긴 햇노라. ㅈㄷ급ㅎㄴㆍㄱㅅㅊㄹㅅ